잡다한 여행

LA - EMC Seafood & Raw Bar(씨 푸드와 술)

 

주소 : 3500 W 6th St #101, Los Angeles, CA 90010 미국
사이트 : emcseafood.com

 

 

오픈시간

Lunch
월요일부터 금요일 : 11:00 ~ 14:00

Dinner
월요일부터 금요일 : 16:00 ~ 02:00
토요일 : 12:00 ~ 02:00
일요일 : 12:00 ~ 00:00

 

미국 입국심사할 때 직원이 추천해줬던 식당입니다.(한인타운 근처에서 잔다고 하니까 여기 가보라고 했어요.)
참고로 이 직원은 LA는 씨푸드와 코리안 푸드가 아주 맛있다고 했습니다.

 

씨 푸드 외에도 술을 팔기도 합니다.

랍스타 샌드위치랑 우니 누들 추천해줘서 그거 먹었습니다.
자리잡으면 웨이터가 케어해주어 팁을 줘야합니다.
맛은 있었지만 싸지는 않았습니다.

사람은 꽤 많았지만 식당이 커서 많이 복잡하지는 않았지만, 좀 시끄럽기는 합니다.

추천을 해주기도 했고 LA에 들어가서 피곤하고 식당 찾기가 귀찮아서 오긴 했는데, 궂이 꼭 올 필요는 없어보였습니다. 캘리포니아에는 훨씬 맛있는 씨 푸드점이 많으니까요.

 

랍스타 샌드위치입니다.

일단 갑각류 수산물은 거의 실패하지 않습니다.

빵과 어울리지는 않는다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래도 랍스타 들어가니 맛이 있습니다.

 

우니 누들

성게알이 들어간 면 요리입니다.

꽤 짜게 보였는데, 생각보다는 짜지 않았습니다.(미국 음식 기준으로 보면 약간 싱거운 편이었습니다.)

1인분 먹으니 딱 배불렀고 1시간정도 걸으니 배가 꺼졌습니다.

이건 일본이나 한국에서 먹는 것이 더 맛있고 입맛에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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