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100612_우미호타루

 

도쿄와 치바를 잇는 반 수중 도로가 있습니다.

이 중간에 휴게소 비슷하게 우미호타루가 있습니다.

 

전장 650m의 인공섬이며, 5층입니다.

 

안내하는 홈페이지도 있습니다. 한글로 되어 있습니다.

사이트 : https://www.umihotaru.com/ko/

 

버스를 타고 갈 수도 있습니다.

도쿄쪽에서는 가와사키에서 왕복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우미호타루를 가려면 가와사키 히가시구치 22번 승차장에서 타면 됩니다.

 

치바쪽에서는 기사라즈역에서 왕복하는 버스가 있습니다.

우미호타루를 가려면 기사라즈역 7번 승차장에서 타면 됩니다.

 

우미호타루를 나가려면 도쿄, 치바쪽 모두 우미호타루 1층 주차장에서 버스를 타면 됩니다.

 

도쿄에서 우미호타루까지는 지하도로고 이어지며, 우미호타루에서 치바까지는 지상도로입니다.

 

승차장입니다.

 

버스가 왔습니다,

 

도쿄쪽에서 출발하면 계~속 터널입니다.

 

어렵게 나오면 망망대해를 볼 수 있습니다.

 

행복의 종입니다.

 

우미호타루 행복의 종

 

멀리 인공섬이 보입니다.

 

바닷바람이 엄청나게 쎕니다. 소금이 계속 입에 들어가는 느낌도 나고 옷에도 소금기가 뱁니다.

 

날이 좋으면 이렇게까지 보인다고 합니다.

 

멀리 치바가 보입니다.

 

바람이 세서 파도도 많았습니다.

 

태엽같이 생긴 조각이 있습니다.

 

 

건설 기념으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우미호타루 층별 안내입니다.

옆에 앉아서 바다를 구경할 수 있게 의자도 있고 만원경도 있습니다.

 

스타벅스도 있습니다.

 

밤이 되니 불빛이 들어옵니다.

 

도로에도 불빛이 차오릅니다.

 

밤이 깊어지고 불빛도 늘어납니다.

 

우미호타루에도 불이 다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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