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중국 상해 훙차오 공항 입국(비자 사진, 입국심사카드 쓰는 방법)

 

중국 비자를 받을 때 필요한 사진 조건입니다.

사진 사이즈도 참 희안하지만, 요즘 시기가 좋지 않아 엄청 깐깐합니다.

그냥 지켜주도록 합시다.

 

* 기존 여권용 사진 사이즈와 다르오니 확인 부탁드리며, 2017년 1월1일부터 시행합니다.


1. 정면, 얼굴 전체의 특징이 나타나야 하며, 눈을 뜨고, 입을 다문 상태로 귀가 보여야 합니다.
2. 모자나 두건을 착용 할 수 없으며, 종교적인 이유로 착용할 경우, 신청인의 얼굴 전체가 노출 되어야 합니다.
3. 사진은 얼룩, 빛 반사, 그림자가 없어야 하며, 적당한 밝기에 얼굴을 사진 중앙에 맞추고, 눈은 적목 현상이 없어야 합니다.
4. 뒷 배경은 흰색으로 테두리가 없어야 하며, 최근 6개월 이내 촬영 한 사진이어야 합니다.
5. 사진규격은 33mm * 48mm 여야 합니다.

 

중국 상해에는 공항이 두 개가 있습니다.

흔히 잘 알려진 상하이 푸둥 국제공항과 비교적 덜 알려진 상하이 훙차오 국제공항입니다.
일본의 나리타 공항과 하네다 공항을 생각하면 좀 비슷합니다.

상하이 푸둥 국제 공항은 인천과 연결되어 있고, 상하이 훙차오 국제 공항은 김포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잘 쓰여지지 않다가 상하이 훙차오 국제 훙차오 국제 공항 근처에 NECC(National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가 생기면서 비지니스 공항으로 다시 활성화가 되었습니다.

김포와 비슷한 분위기입니다.
공항도 크지 않고 한산한 편입니다.
단지, 공항에서 내린 후 택시를 탈 때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으니 지하철을 이용하는 것이 편했습니다.(생각보다 지하철이 쾌적합니다.)

 

입국심사카드 작성

 

나라마다 제일 걱정되는 것이 입국심사카드입니다.

비행기에서도 작성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아시아나를 탔는데 여기만 그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시아나 엔터테이먼트에 들어갑니다.

 

여행회화 입국서류를 누릅니다. 맨 오른쪽에 있어요.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자기한테 맞는 것을 고르면 됩니다.

 

중국은 이렇게 쓴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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