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170129_서던 캘리포니아 대학

 

LA로 다시 왔습니다.
집에 가야할 때가 왔다는 뜻이죠.

일정을 딱히 잡지는 않았습니다.
숙소도 한인타운 근처에서 잡았습니다.

 

아침부터 산책을 갔습니다.
근처에 써던 캘리포니아 대학이 있어 거기로 가봤습니다.

 

싸우썬 캘리포니아 유니벌시티 어디냐고 물어보면 잘 못알아듣습니다.

써던 캘리포니아라고 해줘야합니다. 이렇게 영어를 또 배워갑니다.

 

만약 일정이 없는 상태로 근처에 대학교가 있다면 한 번 가볼것을 권유합니다.
캠퍼스는 정말 멋지거든요.

주말이라 학생들보다는 나들이 온 사람들이 더 많았습니다.

 

입구입니다.(입구가 여러개 있습니다.)

 

 

지도입니다. 캠퍼스가 넓으니 지도를 찍어놔야합니다. 안그러면 저처럼 길을 잃을 수 있습니다.

 

 

산책로

 

 

오른쪽 높은 건물이 필립스 건물입니다. 그 회사꺼인지 이름만 그런것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헌장 같은거? 그런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운동장입니다. 무슨 행사를 하는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store. 여기에도 사람 많습니다. 기념품도 팝니다.

미식축구가 유명한가봅니다. 안에 관련 용품들이 많았습니다.

 

 

대학의 광장?같은 느낌입니다.

 

 

음. 뭐하는 곳인지는 정확이 모르겠으나, 정원이 아름답습니다.

 

태극기가 붙어있어서 찍어봤습니다.

이상한 단체때문에 태극기라는 단어의 이미지가 실추되었으나, 그래도 진짜 태극기를 보면 자랑스러워집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캠퍼스 라이프. 좋은 말들이 써있을 것입니다. 대학교를 졸업하여 일부러 읽지 않았습니다.

 

 

도서관 앞에서도 운동삼매경들입니다.

미식축구, 축구, 배구 등 여러가지 합니다. 가족같이 보이는 사람들도 많아 공원같은 느낌입니다.

 

 

멋진 분수

 

중앙도서관입니다. 여기가 끝. 집에 갑니다. ULCA도 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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