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24_그랜드 캐년 - 엔텔로프 캐년, 홀스슈 밴드
170124_그랜드 캐년 - 엔텔로프 캐년, 홀스슈 밴드 대망의 그랜드 캐년을 갑니다. 사실 차를 렌트할까, 비행기 투어를 할까, 캠핑카 투어를 할까 고민이 엄청났습니다. 초행길에 장거리라 운전하기 힘들것 같기도 하고, 날씨 때문에 비행기가 어떨지도 몰라서 캠핑카를 이용했습니다. 모든 투어가 다 그렇겠지만, 절대로 안좋은 후기는 없습니다. 다 업체에서 관리를 합니다. 조금이라도 그늘을 보기위해서는 개인 블로그를 좀 찾아보시는 것을 적극 추천드립니다.(저희가 이용했던 투어도 좋은 후기만 있고, 나쁜 후기들은 결국 개인 블로그에 있었습니다.) 어쨌거나 별 사고 없이 투어를 마쳤기 때문에 저는 뭐 괜찮은 투어였습니다. 23-24일 투어에서는 사고가 있었다고 하더군요. 첫 날, 일정은 엔텔로프 캐년과 홀스슈 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