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170804_비행(광저우→호치민→무이네 by 풍쨩버스)

 

시간에 맞게 비행기가 와서 호치민 행 비행기는 정시에 출발하였습니다.
넓고 기내식도 주고 시간도 잘 맞고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 비행기의 기내식은 우동 또는 오뮬렛입니다. 비행시간에 따라 메뉴가 다른건지, 지역에 따라 다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오뮬렛을 먹었는데 그저 그렇습니다.

도착하니 1시30분이 되었습니다.(새벽 ㅠㅠ)

비행시간만 따지면 3시30분이 됐어야 했지만, 시차가 2시간 생겨 1시30분이 되었습니다.

입국수속이 좀 특이했습니다. 새벽이라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어쨌든 제가 입국할 때 기준입니다.
일단 입국심사 때 출국 티켓을 확인합니다. 모바일이든 페이퍼든 꼭!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입국심사카드를 제출하지 않습니다. 비행기 안에서부터 종이를 주지않아 희안해했는데, 받아가지를 않았습니다.
초고속 입국으로 엄청난 대기시간이 남아버렸습니다.(참고로 무이네 가는 버스는 오전 7시입니다 ㅠㅠ)

 

새벽시간이라 버스타는 곳까지는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호치민 공항에서 택시를 타는 곳입니다.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왼쪽을 보면 파파이스가 있는데, 그 앞입니다.

 

 

구글은 이렇게 나오는데, 기사는 큰 길로 갑니다.

Vinasun 택시를 이용했고, 톨게이트 통행료(10,000동)을 포함하여 234,000동이 나왔습니다.

여기서는 0 세 개를 떼고 말합니다. 투헌드레드 써리 풜.

 

 

어쨌든 예약한 티켓을 받으러 왔습니다.
이 큰 건물이 있는데 오른쪽에 티켓을 주는 곳이 있습니다.
무이네라고 창문에 써져있는 곳으로 가면 됩니다. 그 옆에 창구에서도 처리를 해줍니다.

 

 

표를 받습니다.
Soghe는 좌석번호인 듯 합니다.
So xe는 차량번호입니다.
Xuat ben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이제 버스 타는 곳으로 가보겠습니다.
아까 티켓을 교환한 곳에서 반대를 보면 여기가 나옵니다.

 

왼쪽 끝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돕니다.

 

 

끝으로 가서 오른쪽으로 보면 버스가 많은 곳이 나옵니다.

여기에서 타면 됩니다.

 

 

가는 길에 자판기가 하나 있습니다. 일관되게 모두 10,000동

 

 

버스를 탈 때에는 신발을 벗고 탑니다.(거짓말 아님ㅇㅇ)

 

 

이런식으로 침대입니다.

 

가는 길에 담요와 물과 물수건을 줍니다.

좀 쌀쌀했습니다.

 

 

버스에 탑승을 하면 숙소 위치를 확인합니다.

그리고 바로 숙소 근처에서 내려줍니다. 친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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