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170805_무이네 1일차

 

무이네 도착을 하니 오후12시30분 쯤 되었습니다.
바로 체크인을 합니다.

무이네 백패커스 빌리지입니다.

 

타월을 받으려면 $5의 디파짓이 필요합니다.
여권도 가지고 갑니다.
이런 팔찌를 하나 줍니다.

 

 

무이네 백패커스 빌리지에는 수영장과 바 등이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전망이 좋지만, 바다가 잘 안보이는 것이 흠입니다 ㅠㅠ

 

 

대략적으로 '호텔'들은 거의 해안에 바로 닿아 있습니다.
'호스텔'들은 거의 호텔 뒤에 있습니다.

 

친구가 근처 호텔에서 있어 거의 그쪽을 이용했습니다.
무이네 백패커스 빌리지 수영장에는 사람이 꽉찼으나, 호텔쪽은 한가합니다.

 

일단 점심은 해산물 요리로 정했습니다.
생선튀김과 새우, 랍스타를 먹었습니다.
맛있습니다. 특히 생선튀김.

 

점심 먹고 내일 선셋 투어 예약을 했습니다.
흥정은 필수입니다.

 

이렇게 수영장과 바다가 바로 근처에 있습니다.
수영장과 바다를 오가며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누워있어도 힐링이 됩니다.

무이네의 바다는 좀 색달랐습니다.
파도와 바람이 셌습니다.(현재 기준입니다.)
다이빙이나 수영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습니다.
대신, 서핑류를 즐기거나 파도로 놀고 있습니다.
한 3시간 놀면 진이 빠집니다.
파도 소리도 큽니다.

 

 

 

 

 

저녁도 해산물입니다.
점심에 먹지않은 조개를 먹었습니다.
마늘과 버터를 사용하여 조리를 하는데, 맛있습니다.
맥주는 개인적으로 호치민 스페셜(사이공 스페셜이었나;;;)이 괜찮았습니다.

 

근처에 물담배를 할 수 있는 곳도 있습니다.
하고 싶은 사람은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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