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16년05월19일 출국, 오사카 도톤보리+덴덴타운>


 일본 간사이 지방(오사카+교토) 여행 시작합니다.

 10시15분(?이었나?) 비행기. by 피치 항공(인천공항에서 출발합니다.)
 일단 인천공항 도착해서 포켓 와이파이 대여(요즘 7000원 미만 상품도 많았습니다. 로밍보다 가격이 쌀 뿐더러, 일본 전용 콘센트 2~3개와 배터리 팩 한 개가 있었습니다. 로밍보다는 일단 더 나은 듯 합니다.)
 그 다음 아침 식사 간단히.
 
 비행기 출발~~~~~~
 도착~~~~~


 간사이 공항 도착하고 바로 예약했던 쓰루패스(3일)와 주유패스(1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1일권 수령(하나투어)

 바로 난바역 가는 전철을 탔습니다. 쓰루패스가 있으니 그냥 난카이(南海) 열차를 이용했습니다. 급행 타니 50분 정도 걸렸습니다. 급행 시간 걱정할 필요없이, 급행이 수시로 운행이 되고 있습니다. 관광 사이트나 다른 블로그 보면 난바역이나 우메다(오사카)역으로 가는 많은 방법들이 있으니, 잘 찾아서 가시면 될 것 같아요.(라피트나 JR, 난카이, 버스 등 있더라고요.)

 50분 후 도착.


 일단 오사카 왔으니, 구리코 사진 한 방 찍고 시작합니다.

 


 쿠쿠루 타코야끼? 도착하자마자 여기서 타코야끼를 먹었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많이 나옵니다.

 


 도톤보리 근처 골목길들. 개인적으로 큰 길로는 잘 안다닙니다. 골목이 좋아서요.

 


 도톤보리 근처 구경 좀 하고, 장난감 거리(덴덴타운) 쪽으로 갔습니다. 원피스 피규어가 엄청나게 가지고 싶었거든요. 많이 둘러봤는데, 보쿠스?? 여기가 좋은 것도 많고 가격도 쌌습니다. 다른 블로그에 정보가 많이 있습니다.

 


 구경 좀 하다보니 저녁입니다. 큰길로 도톤보리를 구경했습니다.
 빛나는 구리코. 그냥 불빛만 있는 줄 알았는데, 반짝반짝하기도 했었습니다.

 


맞은편에 아치치혼포(타코야끼), 이치란 라멘(라멘) 두 점포가 있는데, 첫 날부터 끝 날까지 사람 줄 없는 것을 한 번도 못봤습니다. 음. 이치란은 체인점인데 여기에 뭐가 있나; 생각은 했으나 줄서기가 너무 싫어서 패스 했습니다. 근처에 이치란 라멘 점포가 하나 더 있는데, 거기는 사람이 거의 없더라고요.

 


 그 옆에 돈키호테. 위에 관람차(?) 비슷한 것이 있는데, 돌아가는 것은 한 번도 못봤습니다.

 

 


 여기 운하(맞나?)인지 강인지 물가 근처에서 맥주나 한 캔 먹었습니다. 먹는 사람들이 거의 없어서 좀 그렇기는 했는데, 이런 분위기에 맥주를 먹고 싶은 생각이 막 올라왔어요. 거리가 쓰레기가 거의 없이 깨끗해서 뭐 먹거나 그러기가 좀 그렇더라고요.


 바람 좀 쐬고 숙소로 갔습니다. 일본이니 캡슐방 한 번 질렀습니다. 하루 3000엔 정도?? 스파디오라는 캡슐방을 썼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습니다. 목욕탕 사용도 되고, 인터넷에서 본 것처럼 그렇게 크게 시끄럽지도 않고요.

 혼자 여행하기에는 꽤 괜찮습니다. 단지, 콘센트가 1구멍이니 이 점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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