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LA+라스베가스+샌디에고) 여행 예정(2017.01.19~2017.01.31)

미국 캘리포니아(LA+라스베가스+샌디에고) 여행 예정(2017.01.19~2017.01.31)

 

LA - 라스베가스(그랜드캐년) - 샌디에고 - LA 10박

 

미국의 문화나 물가가 도통 감이 안와서 400달라 환전하고 신용카드 들고 갔습니다.
팁도 그렇고 복잡한 점이 많더라고요. 결국 하루 이틀 지나면 대충 적응은 되지만요.

 

1월의 캘리포니아 날씨는 하도 뒤죽박죽 하다고 해서 싸가야할 것이 많았습니다.
LA에 도착했을 당시 비가 왔는데, 그 때에는 한국에서 입고 갔던 옷을 그대로 입었습니다.
올 때에는 기온이 20도 넘게 올라서 반팔입고 다녔습니다.
낮에도 그늘이 없으면 여름이고 그늘이 있으면 봄, 가을입니다.
밤은 겨울입니다.
1월의 캘리포니아는 4계절을 모두 느낄 수 있습니다.
즉, 1월에 캘리포니아 가려면 계절 별 옷이 다 필요합니다.

 

교통은 거의 우버를 사용했습니다. 생각보다 싸기도 하고 짐도 있고 해서요.(3인이 움직였는데 나름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LA는 교통이 불편했습니다. 버스 노선도 크게 좋지 않ㅇ면서도 환승 안되고 거스름돈도 안주고 ㅠㅠ
게다가 교통체증이 엄청납니다.
라스베가스에서는 거의 다 걸어다녔습니다. 중심가가 짧기도 짧고 걸어다니면서 볼 것도 많습니다.
샌디에고는 교통이 엄청나게 편리했습니다. MTS 일일권 끊으면 참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준비물>
물티슈
선크림
로션
봉지
손톱깎기
시계
이어폰
세면도구
수건
여권
국제면허증
카드
돈($400)
선글라스
모자
속옷
양말
옷
등산화
감기약
두통약
연고
밴드
핸드폰충전기
돼지코
보조배터리
노트북
수첩
펜
책
독서등

 

<Wish List>
걸어서 국경 넘기(멕시코 티후아나)
걸어서 시차 변경
각종 햄버거(In N Out, 쉑쉑, 맥도날드, KFC 등등) 먹기
핫도그 먹기
스테이크 먹기
미국 대학교 투어(UCLA)
미국의 해변 감상
미국의 산악
미국 스포츠 관람

호텔, Inn, 한인민박 사용

 

<간략 일정>
19일(목)
20:20 인천 출발

시차 적용
19일 15시 LA 도착
체크인 및 휴식

20일(금) - LA
개티 센터 및 그리피스 천문대

21일(토) - LA
체크아웃
유니버셜스튜디오
23:00 라스베가스 이동(야간 메가버스)

22일(일) - 라스베가스
체크인
21:30 르레브 쇼

23일(월) - 라스베가스
자유관광 및 쇼핑

24일(화) - 라스베가스
7:30 체크아웃 및 그랜드캐년 투어

25일(수) - 라스베가스
18:00 라스베가스 복귀
체크인

26일(목) - 라스베가스
샌디에고 이동(렌트)
체크인

27일(금) - 샌디에고
라호아

28일(토) - 샌디에고
체크아웃
LA 이동
체크인

29일(일) - LA
UCLA

30일(월) - LA
11:00 귀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