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미국 통화(지폐)


미국은 참 돈의 종류가 많습니다.
특히 동전은 각 종류마다 이름이 따로 있어 어렵습니다.(심지어 몇 센트인지 나와있지가 않습니다 ㅠㅠ)
특히 동전이 어렵습니다. 딱히 몇 센트라고 새겨지지 않았기 때문에, 각 동전의 이름까지 알아야 합니다.

미국 돈의 종류와 그 안에 담겨져 있는 의미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돈의 정식명칭은 The United States Dollar 입니다.
간추려서 Dollar라고도 합니다.
현지인은 Buck이라고 부릅니다.


지폐는 1, 2, 5, 10, 20, 50, 100달라가 있습니다.


<지폐>
1달라
앞면 : 조지 워싱턴(1732~1799) : 독립혁명군 총 사령관이며, 미국 초대 대통령
뒷면 : 프리메이슨과 독수리 문양(미국의 상징)


2달라
토마스 제퍼슨(1743~1826) : 미국 독립선언문을 만들었던 기초위원이었으며, 미국 3대 대통령
잘 쓰이지 않아 구하기 엄청나게 힘들기 때문에, 행운의 상징이라고도 합니다.


5달라
앞면 : 아브라함 링컨(1809~1865) :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군을 지도하였으며, 노예해방에 노력을 했던 미국 16대 대통령
뒷면 : 링컨 기념관


10달라
앞면 : 알렉산더 헤밀턴(1755~1804) : 미국 헌법제정엔 공헌한 인물 중 한 명
뒷면 : 미국 재무부


20달라
앞면 : 앤드류 잭슨(1767~1845) : 대중 기반의 새로운 민주주의의 개념을 만들었으며, 미국 7대 대통령
뒷면 : 백악관
가장 많이 쓰이는 화폐


50달라
앞면 : 율리시스 그랜트(1822~1885) : 미국 남북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으며, 미국 18대 대통령
뒷면 : 미국 국회의사당


100달라
앞면 : 벤자민 프랭클린(1706~1760) : 최초의 미국인으로 불리며, 신대륙의 정신과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
뒷면 : 인디펜던스 홀(여기에서 미국 독립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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