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170808_달랏 시외버스 타기

 

관광지를 투어와 합쳐져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 직접 현지 대중교통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오늘 랑비앙 갈 때 달랏에서의 시외버스를 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블로그나 카페에 잘 나와있어서 어렵지않게 찾고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위치는 여기입니다.
달랏 시장 뒤에서 아주 가깝습니다.

 

 

스들이 있기때문에 금방 알아볼 수 있습니다.

랑비앙을 갈 떄에는 LAC DUONG 이라고 적혀있는 빨간 버스를 타면 된다고 미리 봤기 때문에 아주 쉽게 찾았습니다.

버스 종류가 많습니다.
퐁짱 폭포로 가는 버스도 있고, 다딴라 폭포 가는 버스도 있습니다.
주위 사람들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이렇게 뒷부분에 짐을 넣을 수 있는 버스도 있었습니다.

버단, 시간은 좀 유동적인 듯 합니다. 버스가 9시20분에 출발을 하였습니다.(블로그에서는 9시40분 버스로 봤었습니다.)
여유있게 나오는 편이 좋습니다.
또, 사람이 없으면 바로 출발하기 때문에 가능한 버스타는 곳 가까이에서 버스가 오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티켓은 버스를 타고난 뒤 구입을 합니다.
버스에 타고 자리에 앉으면 승무원(?)이 자리로 와서 티켓을 교환해줍니다.

이 여자분입니다.

 

티켓을 줄 때, 돌아오는 버스 시간도 줍니다.

 

돌아오는 버스 시간은 매일 다른듯하니, 잘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 버스 시간이 정확하지 않으니 여유롭게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돌아오는 버스가 13시30분이었으나, 13시15분에 출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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