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170808_랑비앙(Lang Biang)1

 

본래 높은 곳을 좋아하여 오늘은 랑비앙을 목적지로 잡았습니다.

시내버스를 타고 갑니다.
버스를 타기 전에 반미를 하나 먹었습니다. 귀엽게 생긴 꼬마애가 반미가 아니라 반마이라고 했습니다. 반마이 달라고 했습니다.

반마이는 사랑입니다.

 

버스가 9시20분에 출발하였습니다. 요금은 12,000동입니다.
티켓과 돌아오는 버스 시간을 받았습니다.
저는 11시 버스가 목표입니다.

 

 

랑비앙 입구까지는 약 30분 걸립니다.

 

가는 길도 아름답습니다.

 


입구 도착하면 오른쪽에 표 파는 곳이 있습니다.

 

 

 

잽싸게 3만 동 내고 입장료를 사고 지프차를 신청했습니다.
지프차는 여기에 말하면 됩니다.
몇 명인지 물어보고, 혼자갈건지 모이면 갈건지 물어봅니다. 이름을 적고 갈 때가 되면 불러줍니다.
사람들이 많아 바로 지프차가 배정되었고, 6만 동을 내고 탔습니다.

 

 

 

짚차들이 이렇게 대기하고 있고, 앞자리 1명, 뒷자리 2~3명, 트렁크 2~3명 들어갑니다.

 

 

혼자라 앞좌석에 탔습니다.
대략 10분정도 올라갑니다.
걸어서 올라가는 사람도 간간이 있습니다. 멋집니다.

 

10시10분에 도착하고 지프차에서 내리면, 운전기사가 40분 뒤 오라고 합니다.

이렇게 주차됩니다.

 

그동안 열심히 구경합니다.

 

개팔자가 상팔자입니다.

 

 

멋집니다.

날씨가 좋아서 다행입니다.

 

 

 

 

대략 시야가 이 방향 정도로 보입니다.

 

핫플에이스인가봅니다.

중국사람들입니다.

 

 

 

 

이런 움막에 앉아있을 수도 있습니다.

 

 

조형물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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