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171221_보라카이

 

오늘도 날이 밝았습니다.

 

 

해 떠있을 때 물놀이와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특이하게 해변가에 마사지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찝찝해서 안갔는데, 하도 궁금해서 마사지 받아봤습니다.

발마사지와 전신(일반)마사지 기준으로 1시간에 350페소정도입니다.
아아아아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가격도 싼데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습니다.
보라카이 오시는 분들께 이 해변 마사지는 1일1회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리조트에 있는 부페식 디너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800페소정도 했는데, 음식들이 괜찮았습니다.

 

 

 

 

식사를 했으니 다시 주점을 가야겠죠.

 

 

크리스마스가 가까워져서인지, 원래 많이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공연이 많았습니다.

오늘은 불쇼가 많이 보였습니다.

바다 옆에서 쇼 보면서 맥주먹으니 기가 막히네요.

맥주는 1병씩 사는 것보다 1 bucket으로 사는 것이 가격에서 좋았습니다.

6병 또는 6+1병이고 350페소에서 왔다갔다 했습니다.

happy hour가 있으니 이에 맞춘다면 더더더욱 저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 밤이 이렇게 가네요. 빠잉.

 

이 글을 공유합시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