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다한 여행

20160604_천제연 폭포

 

제주도에 참 멋진 폭포들이 많지만, 천제연 폭포는 날씨와 상관없이 언제나 볼거리가 많습니다.

 

비가와도 맑아도 멋집니다.

 

입장료가 2,500원이었습니다. 단체는 2,000원입니다.

 

천제연폭포는 옥황상제를 모시는 칠선녀가 별빛 속삭이는 한밤중이면 영롱한 자주빛 구름다리를 타고 옥피리 불며 내려와 맑은 물에 미역감고 노닐다 올라간다고 하여 천제연() 곧 하느님의 못이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유래가 있습니다.

 

먼저 안내판이 있습니다.

폭포가 3단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단 폭포는 비가 많이 온 날에만 볼 수 있습니다.

 

천제연 지도입니다.

 

1폭포입니다. 비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호수입니다.

이 호수의 수심이 21m라고 합니다.

 

2폭포입니다.

 

중간에 다리가 있습니다.

선임교입니다.

국내 최초로 민족 고유의 오작교 형태로 꾸민 선임교 양쪽 옆면에는 칠선녀의 전설을 소재로 조각한 아름다운 칠선녀상이 있으며, 야간에는 100개 난간 사이에 34개의 석등에 불을 밝혀줍니다.

 

 

선임교에서 바라본 바다

 

다리가 멋집니다.

선녀인 듯 합니다.

 

3폭포입니다.

2폭포는 물줄기가 많았던 반면 3폭포는 큰 물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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